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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더마켓 배달 이용 후기 - 친구코드 QGRH2545

by 큰불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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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더마켓 1


 CJ 더마켓 이용후기

 

KT 2월 달달혜택에서 무려 50% 할인쿠폰을 주길래 'CJ 더마켓' 이란 곳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CJ와 관련된 브랜드 전체를 ( 상온 · 냉장 ·냉동 ) 취급하는데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택배로 보내줍니다. 

 

네이버에 'CJ 더마켓'이라고 검색하면 PC나 모바일로 접속가능하고, 앱도 있으니 이용해도 됩니다.

 

CJ 더마켓 2CJ 더마켓 3

 

왼쪽사진에 있는 브랜드와 관련된 상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는데 전체가 2천 개가량  

'햇반', '스팸' , '비비고', '고메', '백설'은 유명한 이름들이죠.

 

오른쪽 사진은 CJ 더마켓 들어가서 첫 화면입니다.
아래에 '마이페이지'를 누르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이벤트를 누르고 아래로 5개 정도 내리면 친구코드 추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 코드는 'QGRH2545'로 이걸로 친구추가 하셔도 본인에게 5,000원이 적립금으로 들어갑니다. 
( 상품주문해 주시면 저에게는 3,000원이! ) 

 

 


 

저는 음식을 택배로 시켜서 배송시키면 적어도 12시간 정도는 배달되면서 상온에 노출되는데 과연 이게 안전할까?라는 불신이 있었기 때문에 꺼려했었는데 마침 지금이 추운 겨울이고 50% 할인 쿠폰을 써야 했기에 모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총금액의 50%, 첫 구매 쿠폰 5,000원, 적립금 5,000원, 감사하게도 친구코드 추가해 주셔서 3,000원 적립금, 3만 3천 원 이상이라 무료배송, 현대카드로 구입하면 결제금액의 10% M포인트로 결제까지 - 온갖 할인을 다 받아서 8만 원 → 2만 5천 원 정도가 되니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오네 1오네 2오네 3

 

또 모험을 하게 한 이유가 "내일 꼭 O-NE"라는 배송 정책이 있어서 시키면 다음날 바로 온다길래 시간이 오래 안 걸리니까 하루정도는 얼음이 안 녹아서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배송시킨 것도 찾아보니까 얼음팩을 넣어서 온도가 낮게 유지되도록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오른쪽 그림에 배송 지역 검색하기에주소 넣어보세요. 배송 불가인 지역도 있더라구요.

( 모바일로 들어가면 '마이페이지' 대각선 오른쪽 ↗에 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

 

 

 

 

주문을 오후 4시 즈음에 했고, 오후 늦게 보니 '배송준비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이제 '배송중'으로 바뀌었겠지? 하고 확인을 해보니까 두둥! 아직도 배송준비 중...? 새벽에 허브에서 이동해서 상품이 택배아저씨한테 넘어가면 배송중이라고 바뀌었어야 하는데... 맙소사 포장해 놓고 창고에 그냥 있으면 다 녹겠다면서 좌절에 빠졌었는데..... 오후 3시에 배송할 거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ㅎ 그냥 저기에 안 떠서 확인을 못하는 것일 뿐 '내일 O-NE' 대로 배송이 진행 중에 있는 것이 맞았습니다. 다행이다 휴.

 


상품 배달 1상품 배달 2

 

하얀색 스티로폼 박스에 왼쪽은 냉장제품, 오른쪽은 넓은 곳에 냉동제품을 따로 구분해서 넣었더라구요. 냉동제품에는 아이스팩 2개가 있었는데 여전히 꽝꽝 얼어 있는 상태였고, 드라이아이스는 녹았나(?) 들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빈 봉투 2개가 있었습니다. 상품은 차가웠고 좋은 상태였습니다. Good~

 

 

상품 배달 3상품 배달 4

 

요렇게  주로 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 위주로 시켰습니다. 

총 10가지입니다.

 

 

상품 배달 5상품 배달 6

 

고메 소바바치킨 시식으로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1+1 할인 같은 것은 안 하길래 못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주문해 봤습니다. 저녁으로 먹으려고 바로 뜯었는데... 근데 6개밖에 안 들었네? 둘이서 먹기에는 많이 부족하긴 한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서 먹어보니 먹을만했습니다~

 


 

※ 이런저런 할인 쿠폰이 많은데 여러 장이 동시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내가 쿠폰을 고르는 게 안되고 제일 많이 할인해 주는 쿠폰 한 장을 시스템이 알아서 적용합니다. 장바구니에서 중간즈음에 할인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음. 

 

※ 배송무료는 주문금액이 33,000원 이상이 되어야 해 줍니다. 그런데 상온제품과 냉장·냉동제품을 따로 포장하기 때문에 각 상자별로 3,000원씩 받습니다. 만약 [ 상온제품 20,000원 + 냉장·냉동제품 30,000원 치 ] 구매했다면 총금액은 50,000원이지만 각각 포장되는 게 33,000원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3,000원씩 두 상자 6,000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장바구니 제품 list 제일 아래에 배송비를 없애려면 000원 치 추가하세요라고 나오니 참고하세요~

 

※ 친구코드 추가 시 적립금 5,000원 추가 이벤트는 자기 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아래로 약간만 내리면 '친구초대하고 3,000원 받기'라고 써져 있는데 클릭해 보면 자기 코드가 나와 있습니다. ( 코드 입력 후 친구가 주문을 15일 이내에 해야지만 나에게 3,000원이 적립되는 구조.)

 


 < 5/1일 CJ 더마켓 이용 후기 추가 >

이번에도 4월 KT <달달 CJ컬렉션> 에서 50%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서 주문했습니다. 제 코드를 사용해 주셔서 적립금이 12,000원이나 생기게 해 주신 분께 감사를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4/30일 오전에 11시즈음에 주문을 했고, 다음날 5/1일 3시즈음에 배송이 완료되었는데요. 기다리는 동안 너무 일찍 주문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 저번에는 일부로 밤에 주문했었음. )

 

 일찍 주문하면 일찍 포장될텐데 그러면 아무리 스티로폼상자에 넣더라도 내가 주문한 상품과 얼음이 보관 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얼음이 다 녹아버려서 상품도 안 차갑게 오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포장한 뒤에 저온창고 같은데 보관한다거나, 내용물이 안전하게 낮은 온도로 유지된다는 실험결과가 있으면 걱정이 덜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달이 왔고 걱정하면서 열어보니 다행히 얼음은 꽝꽝 얼어 있는 상태 그대로 더라구요. 열었을 때는 이미 사라졌지만 드라이 아이스를 넣었던 봉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얼음이 녹지 않았다는 것은 상온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되었다는 뜻일 거라 생각하는데 배송 시킨 내용물은 -17도 냉동고에서 보관한 것처럼 엄청 차갑지는 않더라도, 꽤 차가웠습니다. 상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상품은 할인되는( =선택 가능한) 품목이 절반가량 줄어들어서 250개인가 그랬었는데 한번도 안 먹어본 고메 깐풍기 ; 그릴 비엔나 x2 ; 육공육 소시지 ; 동그랑땡을 한 번시켜봤습니다. 

 

이 중에서 깐풍기를 에어프라이어기에 돌려서 먹어봤는데 살면서 중국집에서 시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을 평가를 못하겠네요.

 

 처음에 봉지를 뜯었을 때는 꽤 큰 조각들이 있었음에도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치킨소바바도 다리는 6개, 봉은 10개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양이 아주 적다고 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맛은 가열한 후에 먹었을 때는 담백하니 괜찮다 라고 생각했고, 소스를 뿌려 먹으니 매콤 달달한 소스맛이 강해서 본연의 맛을 잃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어요. 고기 먹어서 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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